묵상이야기 7

[오늘묵상] 8월 11일 _창세기 42장 ~ 45장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되네요. 이 포스팅은 한 청년의 개인적인 묵상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려요 : ) 이직을 조금씩 준비하다 보니, 포스팅에 소홀해졌네요. 오랜만에 큐티 묵상을 하다가 요셉을 통해서 알려주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거 같아 이 몽글몽글한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이전 말씀 요약] 1. '요셉'은 형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갔어요.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이 요셉을 너무 편애하고 요셉이 자랑질을 많이 했어요) 2. '보디발'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성실하게 노예의 삶을 살고있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에 빠져 감옥에 갇혀요. (억울해!) 3. 감옥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했던 '요셉'은 우연히 동료 죄수들의 꿈을 해몽해줬어요. 4. 이집..

묵상이야기 2021.08.11

[Q.T] 오늘묵상_5월1일( 창세기 15:1-11)

오랜만에 말씀묵상 포스팅 본 글은 한 청년의 개인적인 묵상이여서, 틀린 내용&부족한 내용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 큐티를 시작하기전 말씀을 보는 나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했다. 내가 바라는 이익이 아니라 그분이 주시는 유익을 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시작 말씀 본문 창세기 15:1-11 [개역개정]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

묵상이야기 2021.05.01

[오늘묵상] 부활절 묵상 (눅 24:30 ~ 35)

그런 날이 있어요. 오늘 들은 예배 설교를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날 월요일이 오기 전 한번 더 내 삶에 복기하며 살고싶어서 짧게 적는 한 청년의 설교 묵상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설교를 바탕으로 제 관점으로 다시 정리한 내용이니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용 ㅎㅎ [말씀 본문] 누가복음 24:30 ~ 35절 말씀 [설교 제목] 부활의 예수님이 보이시나요? [눅24:30-35, 새번역] 30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31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묵상이야기 2021.04.04

[Q.T]오늘묵상_3월25일(마태복음27:57-66)

오늘 든 마음을 까먹고 싶지 않아서 적는 큐티 [말씀본문 마태복음 27:57-66] - 개역개정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

묵상이야기 2021.03.26

[Q.T] 오늘묵상_3월 20일 (마태복음 27장 1-10절)

※ 해당 포스트는 한 청년의 묵상이며, 본문의 해석이 개인의 해석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Q.T 본문 : 마태복음27장 1절 ~ 10절 말씀 [말씀 본문] - 개역개정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기다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유다가 목매어 죽다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

묵상이야기 2021.03.20

[Q.T] 오늘묵상 _3월 1일 (마태복음 23:23〜28)

[말씀 본문]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

묵상이야기 2021.03.02

201010 일기

길고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10월의 공휴일 한글날 오늘 한 모임에서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났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람도 있고, 종종 만나오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각자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지 잠깐?(길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도 들기도 하고, 나는 어떻게 하나님한테 묻고 있지?라는 기대와 설레임이 ,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기를 원하실까라는 질문이 머리속에 가득했다. 그리고 나에게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과 더불어 물질이 우상이 당연화 되어버린 현실을 발견했다. 물질적 풍요가 나에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되어버렸구나 내가 남들보다 더 잘먹고 잘 사는게 중요해져버렸구나 넓고..

묵상이야기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