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되네요. 이 포스팅은 한 청년의 개인적인 묵상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려요 : ) 이직을 조금씩 준비하다 보니, 포스팅에 소홀해졌네요. 오랜만에 큐티 묵상을 하다가 요셉을 통해서 알려주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거 같아 이 몽글몽글한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이전 말씀 요약] 1. '요셉'은 형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갔어요.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이 요셉을 너무 편애하고 요셉이 자랑질을 많이 했어요) 2. '보디발'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성실하게 노예의 삶을 살고있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에 빠져 감옥에 갇혀요. (억울해!) 3. 감옥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했던 '요셉'은 우연히 동료 죄수들의 꿈을 해몽해줬어요. 4. 이집..